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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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읽으니 더 재밌다. 하루 하루를 힘겹게 `개`처럼 살아가는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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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 있길래 한번 읽어 봤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유익하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가독성 좋아서 하루만에 다 읽었고, 새삼스럽지만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계속 언급하는 것이 있는데. 운동이다

하루 30분 운동 일주일에 3~5회는 하라는 것.

내일 동네 산이나 가야겠다.

근데 마지막에 '시크릿' 책 언급되는데 시크릿 진짜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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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해 편 EBS 지식채널 건강 1
지식채널 지음 / 지식채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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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다. 평소에 몰랐던 기초적인 정보도 알 수 있고,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스럽지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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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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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의 처녀작이자 내 도끼 입문작. 서서히 도끼에 빠져 들기 시작한다. 가난한 두 남녀사이의 애틋한 얘기. 서간체라서 더욱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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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3 - 도이칠란트 먼나라 이웃나라 3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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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즉 도이칠란트에 대해 많이 알려주는 책. 그 나라의 인종이라던가 문화라던가 경제라던가 등등 독일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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