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니콜라를 처음 보게 된 것이,, 중학교 2학년때 였을 겁니다.

꼬마 니콜라 세트 - 전5권 ㅣ 꼬마 니콜라
장 자끄 상뻬 그림, 르네 고시니 글 / 문학동네 / 2000년 2월

지금으로부터 6년전 중학교 2학년때, 학교 도서관에서 수많은 책들 중에 눈에 띄는 책이 바로 니콜라였습니다.  

저는 책의 표지를 보고, 재밌을 것 같으면 계속 읽고 아니면 조금 읽다가 지쳐버리는 성격이라, 시리즈가 많은 책이면 개인적으로 멀리하거나 모두 읽는 편입니다. 

니콜라를 접할 때, '작은 책방'이라는 책도 접했는데, 아래 책자가 나오기 전의 것을 읽었었죠. 

'작은 책방' 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니콜라는 정말 귀엽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고, 말썽꾸러기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행동이 말로 표현됨에 있어 '이렇게나 재밌을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읽고 또 읽어도  웃음 포인트의 역할을 잃지 않는 책이라 평하고 싶네요. 

한번 읽어보신 분만 아실 수 있는 기분, 어떠신가요? 공감이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