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생활은 양반에 비해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양반의 생활만은 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더 귀한책 같다.
조선시대 양반은 풍자의 대상이었지만, 그들의 생활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재밌는 책이다..^^
현대 건축학이 많이 거론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건축의 비밀, 과거에 대해 많이 거론되어 조금은 아쉬운책..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을 깨주는 책!
이미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책에서 말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 내용도 있다.
이 역시 인터넷과 방송의 힘이 아닐까
이런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책이 더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을 하는 것 같다.
자세한 설명과 인터넷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다양한 사진!!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책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가볍게 볼만한 수준의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