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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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범인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소설을 전개하는건 새로운 방법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걸 풀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력적이에요. 이 소설에서는 범인의 살해동기가 살해 트릭을 밝히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했다는게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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