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는 누구도 신경 쓰고 싶지 않았고 오로지 자기 자신으로서만 존재하고 싶었다. - 지수술에 얽힌 다섯명의 이야길 읽으며 나에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생각했어요. 저녁에 술 한잔 마시기까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생각할 때도,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한 잔하며 나눈이야기를 생각하기도 했네요:) 술 한잔, 술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