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책이다.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나는 지금 초등학교6학년인데 엄마에게 요즘들어 반항기라 그런지 맨날 대들고 나쁜길로 자주 빠지려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는 다음날부터 문제집을 책가방에 챙겨 넣었다. 정말 눈물을 쏙 빠지게 했던 책. 비행청소년,왕따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인거 같다. 특히 세상에서 관심을 않가져 줄때의 외로움을 잘 표현해서 요즘 나쁜길로 빠져들려 하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동감하고 마음을 바로 잡을수 있을꺼 같다.

그저 그렇다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시드니 셀던 지음 / 북앳북스 / 2000년 7월

사랑에 대한 복수 때문에 인생을 바친 레슬리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보지만 전체적의 책 내용으로 볼때는 별로인거 같다. 올리버같은 성욕구가 강한 남자들의 성 얘기만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뒤죽박죽 섞인듯 해서 읽기에도 불편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조금 지루한 책. 처음 글을 읽을때의 기대에 다 못미치는거 같고 다 읽었을때왠지 허무한거 같다..

로맨스 적인 너무 멋진 작품 파라다이스 키스

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4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6년 7월

평범한 여고생 유카리가 사랑과 세상에 받은 아픔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나쁜 모습을 깎아내며 모델로써의 새로운 변신을 하는게 너무 멋져요 저는 로맨티스트 적이라서 저런 사랑을 하넌 꿈꾸곤 했는데 정말 그거 보면서 너무 제 꿈과 맞닿아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정말 야자와 아이님만의 개성있는 그림과 멋잇는 말들이 확 살아난 작품 파라다이스 키스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하치의 힘든삶

나나 NANA 8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8월

하치가 임신을 하고서는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성폭행,잘못된 성행위가 유행하고 있는판에 여자의 문제를 잘 나타낸 작품인거 같아요 나나 8권짱 ! 야자와 아이님 짱 ! 정말 감동적이고 로맨스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