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당찬 여주와 잘생기고 무해한 남주가 주인공.둘 사이에 접점이 생기고 친해지는 과정이 재미있어요.전체적으로는 귀엽고 잔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본편이 계속 고등학교때이야기인데요.뒷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규칙이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모두 행복해보여 다행입니다.
여름 방학 한정으로 시작했던 마음이 서로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였어요.짧았던 만남을 잊지 못해 마음 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던 다슬이의 직진이 설렜어요.두 사람의 현재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상황반전의 if 외전이라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