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한정으로 시작했던 마음이 서로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였어요.짧았던 만남을 잊지 못해 마음 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던 다슬이의 직진이 설렜어요.두 사람의 현재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상황반전의 if 외전이라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