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밀물과 썰물의 소리
해화 / 밀리오리지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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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바닷가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빵집을 찾아가면 밖에서 뛰어노는 요한과 권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외로운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이야기라 중간 중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사랑스러운 요한이, 서현과 권준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짧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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