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성녀는 은밀한 사랑을 꿈꾼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새우꽃빵 / 연필 / 2020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녀가 된 레아 미첼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 직책을 내려놓고 평수사도 아니고 그냥 스무살의 아가씨로 산다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헤르센이 환속을 언급할때 격하게 공감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막상 레아가 성녀가 아니었다면 두 사람이 애초에 만날 수도 없었다싶으니 이 모든 게 운명이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황태자가 고생이 심했는데 결국 사랑이 이루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복수도 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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