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사랑은 없는 것처럼 (외전 포함) (총5권/완결)
carbo(도효원) / 미스틱 / 2022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다보면 뒤가 궁금해서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작품입니다. 여주 주변 상황이 몹시 답답하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는데다 여주 자체가 모든 걸 혼자 짊어지고 해결하려해서 정말 짠했습니다. 회귀하고 난 후 남주와 헤어지고 그냥 견뎌낸 5 년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어요. 남주한테도 사정이 있지만 결혼식에선 그러면 안됐다고 봐요. 남주가 안나오는 구간이 꽤 깁니다. 여주가 긴 세월받았던 고통에 비해 악역들에 대한 처절한 응징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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