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안진환 옮김 / 시공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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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을 위한다면....

인생에서 성공은 과연 무엇일까?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실패는 아닐 것이다.

장수는 전쟁에서의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고

탐험가는 모르는 길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발명가는 실패작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외에....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만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책에서 말하는 것은 성공의 방법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처럼 들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쉬우면서도

가슴 깊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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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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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도서관이였다.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 있어 보고 싶었던 책이 였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혹시, 내가 이러진 않았나? 내가 이랬었나? 하는 생각.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이키게 해준다. 너무 빨리 알아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개 배운게 있다. 그리고 배움은 삶을 더 의미 있게 해주고, 그 배움을 얻기 위해 꼭 삶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지금 이 순간 그 배움을 얻을 수는 없을까? 삶이 우리에게요구하는 배움들은 무엇일까? 그것들은 두려움, 자기 비난, 화, 용서에 대한 배움이란 것... 사랑과관계에 대한 배움.. 놀이와 행복에 대한 배움..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위대한 배움을 얻을 기회는 많지 않은, 그러나 행운처럼 찾아오는 어떤 배움을 계시의 빛이 되어 삶을 변화시킨. 적어도 단 한 번인 당신의 삶에 도전해 보길 바라며, 삶의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삶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삶을 받아들일 줄 알게 되는 것을 바라며.. 이 책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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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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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읽기 전에는 영화로 인해 사람들이 슬프다고 한 말만 들었다. 또한, 뻔한 신파극이라고들 말했다.. 하지만 주인공 윤수와 유정.. 윤수는 애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는 형과 했던 사건이 크게 되었는데 그 형은 윤수에게 자신의 살인과 윤수의 절도죄를 바꾸어 버려서 윤수가 살인죄로 인해 사형수가 되고, 구치소에 가게 된 것이다.. 반면, 유정은 15살 때 한 사건으로인해 자살을 시도한다. 결국, 유정은 자신의 수녀인 고모와 함께 구치소로 일종의 봉사를 하러 다니고, 윤수와 만나게 된다.

윤수와 유정은 윤수가 사형 선고를 받기 전에 윤수가 사형에 당한다. 경찰들이 충분히 조사하지 않은 결과가 결국에 사람을 죽음까지 몰아 넣었다. 일반인들이 서로 죽이면 살인죄가 되고, 집행관이나 판사들이 사람을 사형을 하는 것은 괜찮은 것인가? 결국 자신들도 살인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다. 그런데 Sad End으로 끝내야 했는가? 물론, Sad End으로 인해 충분한 감동을 줄 수는 있었으나.. 제목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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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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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 그의 책은 흥미를 돋게 해준다. 그 중 대표로는

디셉션 포인트와 다빈치 코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마른 입 속에 레몬을 넣어 씹어먹는 것 같은.. 디셉션 포인트는 그런 자극을 준다.

처음 이 책은 댄 브라운이 섰기에 본 것이다.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자극을 주어서 재밌었다.

책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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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미카엘 엔데 지음, 차경아 옮김 / 청람문화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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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나는 10대일 때는 10km, 20대일 때는 20km, 30대일 때는 30km.... 이런 식으로 점점 빠르게 흘러간다고 생각을 했었다. 요즘은 정말 그 말이 옳다는 것을 실감하며 산다. 하지만, 한 번도 내가 시간을 도둑맞고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어른이 되면서 할 일이 많아지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지며, 챙겨야 할 사람과 일들도 많아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며,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 믿었었다.

어쩌면 회색 신사 때문에 모모는 자신에게 주어진 영원한 시간에 대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저 남자같은 스포츠형 머리를 한 여자아이.. 자신의 나이가 100살이 넘었다고 하는 그 여자 아이 모모를 의심하고 시간을 빼앗긴다고 말하니 인간들은 헛소리라며 듣지 않던 그 말들을 모모가 거짓말 쟁이가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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