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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색 - 한국인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강준만 지음 / 개마고원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과 부제는 인문서에 가깝다.
책 분류는 사회비평.
그러나 내용의 절반은 정치서다.
간단한 주제에 가볍게 읽으며 시작했는데 의도가 다분한 내용들이 군데군데 튀어나와 조금 당황스러웠다
‘한국인의 특성은 이러이러한데, 참 특정 누구누구는 이러한 나쁜사람이예요‘라고 하니 좋은 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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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늘을 묻고 내일을 긷다 - 장지태 칼럼집
장지태 지음 / 산지니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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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기자생활에 대한 기념비를 만들고 싶어 출간한 책으로 밖엔 보이지 않음
정치인에게 하는 호통밖엔 없고
부산이 직면한 문제상황(그래봤자 두어개)을 꼬집고 정치권이 해결에 나서길 바라는 책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책
요약하면 2~30 페이지 분량으로 끝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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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하워드 진 지음, 이재원 옮김 / 예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알라딘탄압 절필(2019-04-29)에게.
하워드 진은 자유와 자본주의체제를 만끽한 사람이 아니라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라는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었다. 그 환경에서서도 자신만을 위해 산 게 아니라 세상과 국가와 거대 세력의 불합리함을 바로잡기 위해 살아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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