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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원자에서 인간까지
김상욱 지음 / 바다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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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부전공 이외의 분야의 책을 쓰는 건 대개 있는 일이지만, 그렇기에 내용이 너무 얕다. 여러 가지를 다루려다보니 깊이가 없다. 한 사람에 의한 세상이해? 의도는 알겠지만,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망라하든가 그냥 겉만 번지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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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
최재천 지음 / 효형출판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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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문에도 작가가 직접 언급했지만, 신문 칼럼으로써 알량한 교훈을 곁들이다보니 글은 동물학자로서의 지식보다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교화(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어리석은 인간을 꾸짖으면서도 자신은 고정관념에 얽매여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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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재구성 - 쉼 없이 진화하는 도시 르포르타주
음성원 지음 / 이데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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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은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재생을 투자수익 측면에서 분석했다. 투기 또한 투자의 영역으로 분석하고, 경제성분석은 표본이 적어 일반화하기 어렵다. 연관성 없는 통계와 평균으로 논리적 전개를 끌어가는 부분도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의 관광지화로 인한 피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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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 -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아우름 6
김이재 지음 / 샘터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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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글을 못 써도 너무 못 쓰시네요. 논리 오류, 사실 관계를 잘못 기재함, 억지 끼워 맞춤(뭐만하면 지리적 상상력임. 토기랑 원숭이 그림 그리는 것도 지리적 상상력덕분). 사족으로 다는 쓸 데 없는 글도 많고, 1부 1장은 글 핵심 논지와 완전히 빗나간 대목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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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영 옮김 / FIKA(피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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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이란 무언가 설명할 때 다른 것에 빗대어 말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삶의 태도를 바다(정확히는 바다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것들)에 빗대어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고 말한다. 억지로 끼워맞춘 설명이라 문장, 문맥 흐름이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단일면만 보는 저자의 식견에 놀라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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