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아치 9 : 아치야, 생일 축하해 -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배우는 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9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혼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입니다.

합지라서 가볍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즐겨보네요.

겉표지부터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아치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실제로 아치 캐릭터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요.


아치의 모습은 우리 아이를 닮아 있어요.

다투고 실수하고 그래도 화합하고 밝게 자라는 모습요.

아이도 자기가 아치인 양 이야기에 빠져들어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이 아치만 빼놓고 무언가를 분주하게 준비하네요.

아치는 궁금해서 집안을 들여다 보려구 하는데 친구들은 그마저도 못하게 해요.

혼자 심심해서 우울해 하던 차에, 친구들이 아치를 데리러 옵니다.

바로 아치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두었던 거예요.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네요.

친구를 위해 뭔가를 계획해서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니 우정에 대해 아이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나누고 아끼고 배려해주는 우정을 예쁘게 쌓아나가길 바래요. 꼭 그렇게 되겠죠.

그림과 내용 등은 생활습관을 익혀 나가야 하는 3-5세 유아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있는 부모를 위한 한 페이지 팁도 참 좋아요. 

 






 
책 앞뒤 표지 안쪽에 아치 쿠키를 만드는 방법이 실려 있어요!
아이가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실제로 해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구쟁이 아치 7 : 목욕은 정말 싫어! - 씻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7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혼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입니다.

아이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이구요.

합지가 아니라 가벼워 더 좋은 것 같네요.

겉표지부터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치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실제로 아치 캐릭터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요.


아치의 모습은 우리 아이를 닮아 있어요. 

실수하고 맘 상하고 그러다 또 밝게 일어서 활기차게 생활하는..

아이도 자기가 아치인 양 이야기에 빠져들어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생활 습관에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책이네요.

이 책은 목욕하기 싫어하던 아치가 즐겁게 친구들과 목욕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치는 안 씻고 친구들이 목욕하는 걸 지켜보다가 자기도 어느새 목욕 놀이에 같이 낍니다. 보글보글 거품 속에 드러난 신체 일부로 거품 속 주인공이 누구인가 맞추는 형식이 반복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맞추기 놀이하는 재미도 무척 크답니다.

아치와 친구들처럼 즐겁게 목욕놀이한다면 씻기 싫어하던 아이도 즐겁게 씻을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책을 읽다보면 아치에게 동화되어 우리 아이들도 올바른 습관을 가져 나가겠죠. ^^

그림과 내용 등은 생활습관을 익혀 나가야 하는 3-5세 유아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있는 부모를 위한 한 페이지 팁도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구쟁이 아치 4 : 나도 그네 탈래! - 양보하는 법을 배우는 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4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혼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입니다.

겉표지부터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아치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이 책은 욕심만 부리지 않고 친구들과 같이 나누고 노는 방법을 가르쳐주네요.

아이들이 실수나 잘못하더라도 꾸짖거나 훈계하지 않고 놀이를 통하거나 좋은 말로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게 아치 시리즈의 장점같습니다. 
아치가 그네를 타고 있는데 친구들도 타고 싶어해요. 아치는 혼자서만 타고 싶어하자 친구들이 가버리려고 합니다. 아치는 열까지만 세고 다음 친구에게 넘겨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아치는 숫자를 그렇게까지 셀 줄 몰라요..ㅡㅡ; 그런 아치를 친구들이 도와주어 모두모두 행복하게 그네 놀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 주변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 같은 에피소드이지요.

서로 서로 어울려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아치와 그 친구들을 통해 배우게 되네요.

아치의 모습은 우리 아이를 닮아 있어요.

아이도 자기가 아치인 양 이야기에 빠져들어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생활 습관에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책이네요.

책을 읽다보면 아치에게 동화되어 우리 아이들도 올바른 습관을 가져 나가겠죠.

그림과 내용 등은 생활습관을 익혀 나가야 하는 3-5세 유아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있는 부모를 위한 한 페이지 팁도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구쟁이 아치 1 : 앗! 오줌 쌌어 - 실수로 오줌 싼 아이를 위한 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1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혼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입니다.

겉표지부터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아치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실제로 일본에서는 아주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캐릭터예요.


이 책은 밤에 잠자리에서 소변 실수를 하는 아이를 위한 책이랍니다. 

기저귀 떼고도 간혹 실수를 하곤 하지요. .

아치뿐만 아니라 그 친구들도 그만 소변 실수를 하고 마네요.

그런데 이불에 그려진 오줌 지도 모양이 참 재미있어요.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치의 오줌 지도는 물고기 모양, 토끼들은 A, B, C, 곰은 자기 몸집만큼이나 큰 모양 ^^ 

소변 실수하는 사람이 자기만이 아님을 알게 해주네요. 모두들 이불을 햇볕에 널어 바짝 말려요. 잘 말려진 이불은 기분이 좋습니다.

잠자리 들기 전 다시는 오줌 싸지 않게 해 주세요.”하는 모습이 참 귀여우면서도 아이의 간절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보입니다.  

 

생활 습관에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책이네요.

책을 읽다보면 아치에게 동화되어 우리 아이들도 올바른 습관을 가져 나가겠죠.

그림과 내용 등은 생활습관을 익혀 나가야 하는 3-5세 유아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있는 부모를 위한 한 페이지 팁도 참 좋아요.

 





 

아치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소변 실수에 대해 너무 죄책감을 갖지 않고 잘 극복해가는 법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도쿠 1 - 두뇌개발 그림 그리기 퍼즐 에도쿠 시리즈
오카모토 오사미 지음, 강현정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두뇌개발 그림 그리기 퍼즐 에도쿠1

 

처음에 "스도쿠"와 비슷해서 이름이 쏙 들어왔어요. 

알고보니 숫자로 하는 스도쿠와 비슷하게 가로 세로 빈 칸 채우는 것인데요.

가로, 세로에 그림이 겹치지 않게 채워나가면 되는 것이었네요..

처음에 3*3으로 시작하여 5*5까지 진행한 후 블록 문제를 풀 수 있어요.

그림들이 아기자기 이뻐서 보는 내내 즐거운 것 같아요.

날씨 기호, 악보 기호 같은 약속된 기호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딸 3*3은 식은 죽 먹기로 풀어줍니다..다 풀고 만세까지! ^^ 

복잡한 숫자 계산이 아니라 그림 맞추기라 훨씬 어린 유아들부터 가능하겠네요. 옆에서 둘째도 하고 싶어 눈독들이더군요.

예쁘고 귀여운 그림 보면서 마음도 가다듬을 수 있고, 따라 그리다보면 그리기 실력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심미감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빈칸 채우는 그림그리는 동안만큼은 집중해서 하게 되니까 집중하는 시간이 꽤 길어지더라구요~ 이 점도 좋았어요.

요리조리 머리 굴려 지능 개발되는 건 너무 당연하구요! 사고력도 쑥쑥~~

재미있게 놀면서 두뇌 개발되니 아이 좋고 엄마 좋고 ^^

에도쿠 있으면 심심할 일 없답니다~~

아이가 심심하거나 무료해 할 때 에도쿠 슬쩍 밀어보세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4*4까지 진행한 후 블록 문제를 해보았어요. 블록 문제는 처음엔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풀어서 기특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