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학습 백과 4 : 인체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 4
존 리처드.에드 심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길벗스쿨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어떤 자료를 보거나 블로그 글, 신문 기사들을 볼 때 방대한 양의 활자보다 선호하는 것은 한장의 사진입니다.

글보다는 그림!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그림이지요.

길벗스쿨에서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가 나왔어요.

인포그래픽은 아시다 시피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의 합성어라서, 정보를 답은 그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복잡한 내용을 간단명료한 그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강렬한 시각 자극을 통해 정보를 빨리 이해시키고 또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엔 집마다 백과사전을 구비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무엇이든 인터넷 검색을 하지요.

아이가 학교 숙제를 하다가도 모르는 것을 물어 오면 "인터넷 찾아봐"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책장에 이 책이 꽂혀 있다면 바로바로 빼내어 궁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검색을 하더라도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반면에,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만 있으면 찾아보기(목차)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금새 찾아갈 수 있거든요.

 

 

 

그림으로 배우니 복잡한 설명도 긴 말도 필요없습니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그림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선명한 이미지로 기억하여 기억이 오래 답니다.

재미있는 그림이라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정보의 바다에 풍덩!

또 다양한 그림에서 정보를 분석해내는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수학에서 나오는 표와 그래프와 같은 단원은 거저 먹고 들어갑니다. ^^

(우주, 지구, 생물, 인체, 사회, 기계·탈것) 초등학생들이 궁금해 한다는 6가지 주제를 선정했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아이들이 제일 관심있어 하는 인체와 사회를 먼저 구입해서 읽어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당장 다른 책도 사달라고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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