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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환경 달력 ㅣ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5
임정은 글,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저는 길벗스쿨의 기적의...시리즈만 알았답니다.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초등수학 등으로 공부르 시켰지요.
그러다가 지난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길벗스쿨의 교양도서를 읽게 되었어요.
우리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등 정말 훌륭한 게 많더라구요.
요즘은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중 괜찮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읽고 더욱 마음에 들어했는데요.
교양도서 중 하나인 "열두 달 환경 달력"도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또 얼마 전 환경독후감대회에서 대상도서로도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열두 달 환경 달력"은 유엔과 환경 단체에서 정한 환경 기념일을 소개하면서 한 달에 하루라도 지구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로 만들었다고 해요.
실제 일년 열두달 각 달마다 환경의 날을 소개하면서, 지구가 현재 처한 심각성, 환경을 보호하려는 각계 각층의 노력, 다른 나라의 현실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인 9월 16일은 특히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라고 해요.
지구의 양산 기능을 하는 오존층이 깨지면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오존층을 지키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도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11월 중에 있는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이 참 마음에 드네요.
어찌보면 모든 게 풍족한 요즘에 더 사지 못해 더 소비하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잖아요.
소비를 줄이면 당연히 그에 따른 폐기물이나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개인에게 있어서는 절약이 되니까 일석이조가 되겠네요.
아이와 함께 환경달력 만드는 독후활동 등을 많이 보았어요.
저도 다음 방학에는 환경달력을 한번 만들어 볼까 구상중이랍니다.
환경을 위하는 방법이 특별한 사람이나 할 수 있고 거창한 것이 아니예요.
우리가 한달에 한번이라도 날을 정해 그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