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암기 한자 1000자 - 10일 외워 평생가는!
길벗R&D 한자기억연구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한테 7세때부터 한자를 가르쳤어요.

초등학교 보내는 선배 엄마들이 한자를 꼭 가르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말에는 한자어로 된 것이 많이 때문에 한자를 알아야 국어를 잘 할 수 있다고요.

또 나중에 사회교과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도 용어가 어려워서래요.

한자를 알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뜻을 헤아려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쉽다네요.

그래서 시작을 하긴 했는데..

일반적인 학습지로 했어요.

처음엔 그림 위주로 배우다가 단계가 높아지니 아이가 많이 어려워했지요.

쓰는 연습도 많이 나오구요.

정말 예전에 우리 중학교때 한자 공부하던 식으로 암기해야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2학년이 되어 수준이 어느 정도 되자 이젠 배우는 한자가 꽤 어려워졌어요.

정말 실생활에 이 한자를 얼마나 쓸까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쓰기랑 암기가 어려워지자 아이는 한자를 그만 배우고 싶다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지요.

그래서 한자 학습지를 잠시 쉬는 사이, 길벗스쿨에서 자동암기 초등한자가 나왔다고 해서 체험단으로 참여해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기기억, 장기기억에 관한 이론을 십분 활용하고 있네요.

훈과 음만 제대로 알면 단 몇번 써보는 것에 의해 평생 기억되는 한자 학습이 가능하다고 해요.

워밍업으로 필순의 원칙만 확인할 정도로 가볍게 써보기, 글자의 의미와 쓰임새 배우기, 훈과 음을 암기하기, 안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글자 모양 암기하기,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복습함으로써 장기기억화하기..이러한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하루에 10자씩 열흘이면 100자를 외우고 10권을 다 하면 초등학교에서 나오는 1000자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교과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과지표로 급수시험합격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학보다 중요한 습!에 초점을 둔 교재로, 연습장에 깜장칠하며 달달 외우던 한자 공부를 벗어나 글자를 풀어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라 아이도 질리지 않게 공부할 수 있고 또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어려워서 그만두었던 한자 공부는 자동암기 초등한자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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