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출판사의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이 시리즈 참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느새 책에서 전하고픈 메시지가 내 것으로 되어가는 느낌이 오네요.
아이들은 제대로만 이끌어주면 누구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과 같이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고 쉽게 고쳐주는 것도 그 중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이 시리즈 중 최신작, "그래, 잘될거야!"를 2학년 딸아이가 먼저 읽고 제가 읽어보았어요.
아이는 책에 깊이 빠져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여 읽더군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이 가득한 나나의 모습을 보면 나나의 친구들처럼 보는 이도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랍니다.
꿈속에서 나나의 꽃만 그늘진 곳에서 애처롭게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장면에서는 저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마음의 꽃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주인뿐..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늘 긍정적인 에너지로 살아가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나나의 부정적인 생각은 처음부터 나나의 잘못이었을까요.
책 속에 나오는 나나 엄마의 모습을 보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고 늘 다그치고 하느라 정작 아이의 마음 속 소리에는 귀기울이지 못하는 부모로 인해 나나와 같은 아이들이 생겨나는 것이겠지요.
아이가 부정적이라면 부모 스스로가 돌아봐야 할 겁니다.
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우리가 긍정 에너지를 발휘했을 때 정말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시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