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 보고 싶은 역사 유적지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5
우리누리 지음, 서선미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십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5번째 권입니다.

오십빛깔 시리즈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전통, 우리 선조들의 지혜, 소중한 문화 유산 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리즈예요.

그 중 이 책은 꼭 가보아야 할 우리나라 역사 유적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떠난 유적지 여행..

잠깐 둘러보면 "에게. 이게 뭐야..이게 다냐.."하면서 실망하기 마련이예요.

미리미리 공부하고 알고 가면 유적지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것 같은 돌탑 하나, 나무 한그루에도 깃들어 있는 우리 조상의 혼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그러한 유적지 여행에 참고가 될 만한 알찬 내용이 많네요.

그러면서도 옛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책이 술술 넘어가요.

조근조근 친절히 들려주는 것 같은 입말체를 사용해서인가요.

친절하게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십여년 전에 나온 책을 이번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편성하였대요.

실제로 그림이나 사진, 그리고 이러한 시각적 요소의 배치가 보기 좋아요.



 

또 매 이야기 끝에 나오는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코너도 재미있어요.

다양한 사진과 풍부한 설명으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답니다.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철원 민통선까지..

우리 나라 역사를 관통하는 어떠한 축을 기준으로 유적지를 정리한 느낌이네요.

어린이들이 쉽게 알 수 없을 것 같은 동학 농민 운동의 현장인 황토현에 대한 소개도 인상깊었어요.

이 책을 읽고서 실제로 유적지를 방문한다면 그곳에 깃든 우리조상들의 나지막한 이야기와 깊은 숨결이 전해질 것 같아요.

교과서 연계 내용도 정리되어 있고 풍부한 사진 자료가 수록된 부록도 참 알차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