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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IQ만을 선호하던 시대에서, EQ까지 고려하는 것을 넘어서, 요즘은 CQ의 시대라고 합니다..
창의성이 다른 어떤 항목보다 주목받는 요즘,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퍼포먼스 미술이나 오감 발달 음악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교육은 뱃속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선조들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엄마 뱃속에서의 열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향이나 지능, CQ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어느 정도 공감하실 겁니다.
이 음반은 특히 CQ가 좋아질 수 있는 음악들을 골라 아기의 청각을 자극하도록 만들어졌어요.
태교시에 들어도 좋고 아기의 두뇌가 거의 완성이 되는 36개월 이전까지 들려주면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과 그림 등의 예술적 표현을 하고 서로의 표현을 나누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 중 하나이지요.
안그래도 좋은 클래식 음악 중 CQ 발달에 좋은 곡들을 골라 들을 수 있으니 아기와 엄마가 함께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CD1은 깨어나면서부터 활기차게 보내는 오전시간에 들으면 좋은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기분좋게 기상해서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곡들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CD2는 오후 시간에 들으면 좋을 음악들이예요. 아이가 놀이할 때, 배경음악으로 깔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TV나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음악을 틀어 놓으면 더 좋답니다.
그리고 CD3은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은 음악들이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자장가로 써도 좋을 곡들이 나오네요.
엄선된 클래식 곡들에 의학적 효과를 위하여 특정 주파수가 발생하도록 녹음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술에 과학을 더했다고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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