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들만 뽑아 놨어요. 강아지, 오리, 돼지, 고양이, 닭, 소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랍니다. 울음소리도 운율감있게 되어 있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신기해요. 생생한 동물 사진으로 되어 있어 선명하구요. 바탕색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등도 색감이 좋게 대비되고 있답니다. 동물 사진 위에 부착된 털과 같은 촉감 소재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감각을 발달시키는 데 아주 좋아요. 동물들의 인사글도 적혀 있어 엄마가 읽어주기에도 좋네요. 아이들 혼자 넘길 수 있기 편하고 튼튼한 보드북이랍니다. 모서리는 당연히 아이들 안전을 위하여 둥글게 처리하였네요. 아이들 첫 사운드북으로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