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그녀💕님의 "Bluefairy님이 작성하신 방명록입니다."

매일아침 저에 출근길은 설레임으로 가득 합니다. 제 나이 34살... 20살쯤에 외딴방을 읽고 신경숙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몇주전 읽게된 (엄마를 부탁해), 두 아이의 엄마인 저에게 엄마로서의 삶과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많은 생각 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면 작가님의 책을 읽고 또 읽습니다. 제 영혼에 위안과 편안함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운 날씨에 밤샘 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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