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 할 말은 하고 사는 사노 요코식 공감 에세이
사노 요코 지음, 전경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새로운 시선이 좋았다! 특히 ‘나는 엄마도 아이였구나 싶어 굉장히 놀랐다‘ 라고 말하는 부분은 부모님 생각에 뭉클했어요~ ! ㅠㅠ 그리고 삶과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따라 써가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을 하며 읽었습니다!
사노 요코라는 사람을 새로이 알게 되서 정말 좋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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