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작가님의 필력이… 책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감탄했어요! 청소년, 아동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 좋을 책인거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장과 특히 대화체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작가라니 ….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가독성도 정말좋고. 남녀노소 미래를 두렵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며 주인공의 행로가 눈을 뗄수 없게 만듭니다. 담담한 어조의 글속엔 희노애락이 들어 가 있으며 10대 이런 소설을 썼는데… 나이들수록 더 멋진 책을 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부모님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많은 것을 느낄수 있어서 지친하루에. 휴식과 재미와 신선함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서 이 작가의 다음작품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