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아이 보드게임 4호 타임 내비게이션 - 예비 초등 수학 퍼팩트 워밍업 팩토아이 보드게임 4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 타임교육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임 내비게이션이 도착했다.

보드게임이라는 말에 제일 먼저 다가간 막둥이 누나들 오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몰래 상자를 개봉하고는 모른척...^^

누나들 오기를 기다리며 막둥이와 상자속 내용물을 탐색해 보기로 했다.

상자를 오픈해보면 이렇게 보드게임 상자와 보드게임 워크북이 들어있다.

  

먼저 워크북을 살펴보면


7살 아직 시계보는법을 모르는 울 막둥이를 위한 책인 것 듯...^^

워크북을 퉁해 시계보기를 익히고 타임 내비게이션 보드게임을 활동해 습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 시계보기를 어렵지 않게 금방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타임 내비게이션을 탐색해 보기로...^^

 

타임 내비게이션 상자 안에는 4조각의 보드판과 1개의 시계모형, 주사위 3, 로켓 6, 빨강, 파랑 칩 15개씩이 들어있다.

 

보드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게임판을 조립하기로.


우선 시계 모형을 분리한 후 검은 아래쪽 판에 4조각의 보드판을 연결해 준 후 파이프가 잘 연결되도록 톱니바퀴를 돌려 맞춘다.

톱니바퀴가 다 제자리에 맞으면 위쪽 하얀 시계모형을 12시 정각에 맞춘 후 보드판에 연결하면 게임 준비 완료.

 

타임 내비게이션은 3가지 방법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첫째 우주여행 게임. 주사위를 굴려 결승점까지 먼저 통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같은 칸의 상대말을 잡을 경우 한번 더 던질 수 있는게 윳놀이를 연상시키는 게임이다.

이 있는 칸에 도착을 했을때는 파란색과 빨간색 시간 주사위를 굴려 

시계바늘을  움직여 파이트의 길을 바꾸는 재미와 블랙홀을 이용한 자리 이동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몇시 몇분을 알아가며 시계보는 법을 익힐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두번째는 파이프 연결게임이다.

파이프 연결게임은 칩을 이용한 게임으로 먼저 각각 4개의 칩을 그림과 같이 게임판에 올려 놓고 시작한다.

4면의 오각형 중 한곳에 자신의 칩 5개를 먼저 채우면 승리.


시계 주사위를 굴려 시계바늘이 가르키는 곳에 칩을 넣거나 자리을 이동시켜 자신의 공간을 만드는 게임이다.


세 번째는 울 막둥이가 제일 좋아했던 우주선 전투게임.


포인트 칩을 얼마큼 잘 유용하게 사용하는 가 인 것 같다.

파란 주사위는 분을 빨간 주사위는 시간을 가리키며 파란주사위는 나온 분만큼 큰바늘을 이동시킨다.

빨간주사위는 사용료 칩 하나를 내고 사용이 가능하며, 파란주사위와 함께 굴려 나오는 시간에 맞게 주사바늘을 위치시킨다. 각각의 주사바늘이 가리키는 곳의 상대 말을 잡을 수 있으며 상대말을 다 잡을 경우 승리하는 게임이다.

잡힌 말은 칩 2개로 부활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칩을 잘 운용하는 것이 관견인 것 같다.

http://cafe.naver.com/honeyedu/1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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