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주제를 다룬 수많은 그림, 그에 대한 설명들이 훌륭했던 책.
굳이 미술의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과거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을 고문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이 구입해 봐도 좋을 책입니다.
덕분에 미술에 대한 지식보다 고문에 대한 지식이 늘어났습니다.
타잔 팬이라면 무조건 구입해야 한다!
왜냐하면 타잔 완전판이 한국어로 번역되서 나올리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