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230 / 이사벨의 방

 

데이비드 스몰과 아내 사라 스튜어트는 < 리디아의 정원 > 이라는 책으로 칼데콧 아너 상 및 크리스토퍼 상을 받았어요 .

 

 

 

 





 

 

언어가 다르고 고향이 그리운 이사벨은 그렇게 스스로만의 방법으로 잘 적응해 나간답니다 .

 

중간중간 글 없이 이어지는 그림들을 통해서 이사벨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알 수 있고 ,

그림체의 다양한 구도 속에서 이사벨의 심리묘사도 확인할 수 있는 동화예요 :)

 

 

이사벨의 방을 읽으며 다빈이도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씩씩하게 대응하는 모습들을 많이 배우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

 

엄마와 책을 읽으며 이사벨은 참 씩씩해 - 라고 말을 하는 다빈이 .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230 - 이사벨의 방은 , 다빈이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마음 따뜻한 동화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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