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파란시선 3
김승일 지음 / 파란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김승일 시인을 알게 된 건 '스포큰워드' 활동 때문입니다.

언어의 리듬에 관심이 많으시고, 힙합에도 잘 어울리는 분이죠.

덕분에 오랜만에 시집을 사서 읽게 되었고 랩처럼 낭독도 해봤어요.

김승일 시인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등장해서 

문화적으로 시의 지평을 넓혀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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