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벌레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샀어요 친근감가지라고..근데 너무 재밌어서 초2동생아이가 아이가앉아서 다읽어버리네요 저한테도갖고와서 이부분좀 읽어보라고 페이지열어서 오기도하고 언니방에가서 낭독(?)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