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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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람들이 산을 감상하러 오고,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 마시러 오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음식을 맛보러 오고,
스페인 사람들이 춤을 보러 오는 곳,
‘유럽의 동남아’라고도 불리는 조지아 여행기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 조지아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어서 이 책이 반가웠다. 카즈베기 룸스호텔에서 본 풍경은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뷰로 내가 봤던 멋진 풍경 중 하나로 손꼽는다. 호텔에서 묵지 않아도 레스토랑은 이용할 수 있었는데, 2020년도부터는 숙박객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당장 갈 것도 아니지만, 섭섭하고 아쉬웠다.
이 책을 보는 내내 가고 싶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입 밖으로 꺼냈다. 

조지아 볼거리, 먹거리 힙한 카페 정리, 음식점 가격 정보까지 정리가 잘 되어있어 조지아 여행 전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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