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바람이 불 때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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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신명기8:3) p60

 

저자 이 규현 목사는 요즘의 세상살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세상살이로 어려움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해답을 찾아주고 있는 책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금요철야예배시간을 통해 전해진 말씀을 요약한 책으로 인생의 바람이 불 때는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말씀의 깊은 세계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능력이 되는 기도 속으로 기도가 습관이 된다면 어려운 세상살이를 이겨나갈수 있다고 정답을 말해주고 있다.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part 1.고난으로 일어설 수 없을 때 성령의 바람을 느껴라

바닥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 인생의 광야에서 살아남는 법, 고통의 신비를 볼 줄 아는 눈

part 2. 삶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 성령의 바람을 잡아라

풍랑 중에 방향키를 붙들라, 멈추어 서있지 마라, 허무의 바다에서 만나 하나님

part 3. 두려움으로 전진하지 못 할 때 성령의 바람을 타라

신뢰가 자랄 때두려움은 사라진다, 문제를 직면하는 법, 불가능에 도전하는 신앙

part 4.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있을 때 성령의 바람으로 비상하라

영적 지도를 설계하라, 영적 내구력이 가져오는 축복,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와 소주제로 나누어 성경말씀의 인용과 상황에 맞는 구성으로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핵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기에는 가전제품,자동차, 스마트폰등 편리해지고 좋아졌지만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는 우울증환자와 자살을 생각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 자살하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도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사탄의 노략에 흔들리기는 마찬가지다.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경제적 어려움이나 자녀문제, 건강문제등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어려움이 생기면 고난에서 오랜시간 머물러 있거나 예수님을 떠나 다른 우상숭배를 찾고 있는 사람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고난과 시험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광야를 통해 나의 교만과 욕망을 내려놓는 훈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님도 기도를 습관으로 만드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본 받아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아뢰고 간구할 때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믿고 기도하면 모든사람이 안된다고 할 때 하나님이 하시면 이루어진다. 이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에게는 한계가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길수 있으며 영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믿음으로 반응한다면 기쁨으로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데 문제의 응답을 받기까지 상황에 따라 인내가 필요하다.

누구나 인생에 바람은 분다.

인생에 바람이 불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원하는 모든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다.

훈련을 통한 말씀 순종과 인내의 기도로 인생에 불어오는 바람을 승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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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 - 인생의 물음에 결혼을 답하다
김상복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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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님이 시작하신 제도이다.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를 출산하여 행복하게 사는 삶을 누구나 꿈꾸며 결혼을 한다.

결혼을 사랑의 결론으로 착각하면 안되는데 결혼은 시작으로 서로다른 갈등을 풀어나가며 성숙해지는 과정을 이제 시작하는 것으로 결혼 생활에는 늘 갈등이 있고 부부가 되어 그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갈것인지가 결혼 생활에서의 성숙함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결혼의 목적은 나에게 적합한 협력자를 만나서 완성감, 안정감, 동료 의식을 갖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적만족을 위해, 사회질서를 위해,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상징하기 위한 목적이 있음을 알고 상대방을 위해 충분히 기도한 후에 결혼을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정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는 성경 전체를 통해 계속해서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은 국가를 만드시기전에 교회가 있기 전에 먼저 아담과 하와를 통해 가정을 세우셨고, 가정은 모든 사회제도의 근본으로 가정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되고 국가도 흔들리게 된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가장으로써 행정적 책임자, 사랑의 주도자, 영적주권를 가진 제사장, 경제적 책임자, 가정의 보호자로 세우셨고, 여자는 남편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남편을 따르는 협력자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로 가정의 관리자, 사랑과 존경의 대상자로 아내를 세우셨다는 것을 잊지말고 서로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이루어가야 한다.

사랑은 대화로 이루어지는데 의사소통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열쇠이다.

사랑의 원천은 그리스도로 예수그리스도를 조건없이 우선적으로 모셔야 이루어지는데 결국 사랑의 원천은 하나님, 곧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의 가슴에 계시지 않고서는 참 된 사랑을 이해 할 수 없다.

참된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해야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진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결혼은 영혼의 키를 자라게하는 성장판이 되어야한다.

살다보면 서로의 여러가지 차이가 들러나게 될때 대화를 통해서 타협과 수용, 관용, 양보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서로에게 성실과 충성, 각자의 역할 수행이 이루어진다면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질것이다.

 

이 책에서는 결혼해서 지켜할 것을 이야기하므로 결혼생활은 그냥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결혼해서 살아갈 때 꿈꾸고 생각했던 것과 현실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믿음으로 기도하면 어려움을 이겨 낼수 있고, 결혼해서 시댁, 친정, 경제, 자녀문제등 문제가 생길 때 솔직한 대화를 통해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 

서로의 노력으로 서로를 인정해 주므로 아내는 "참 좋은 당신이 제 아내입니다"라는 말을 남편은 "가장 멋진 당신이 제 남편입니다"라는 속마음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데 순종을 통해 서로를 세워주는 아내, 남편이 될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행복한 가정이란 예수를 믿는 남편, 예수를 믿는 아내, 예수를 믿는 자녀의 가정만 이야기를 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믿음안에서 만나 가정을 이루어가는 것을 기도하지만 그렇치 못하고 믿지 않는 남편, 믿지 않는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루어 고난을 거쳐

믿음의 가정으로 이루어가기도 하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루어지는 가정일 것이다.

이러한 가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믿음으로 인내한다면 감사와 사랑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짧게라도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이 든다. 이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구역식구와 행복을 꿈꾸고 있는 가정에 이책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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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적 - 나의 인생을 바꿔 놓을 21일 믿음 습관 만들기
이영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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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으로 큐티와 같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제목처럼 나의 인생을 바꿔놓을 21일 믿음 습관 만들기로 1일~21일로 표기가 되어 있고 믿음에 대해 성경말씀의 인용과 실제로 믿음으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 낸 실화를 적용하고 있다. 

1주1일을 읽고나면 암송말씀, 기도, 나눔으로 적용하기, 믿음으로 결단하기 네 부분으로 나누어 쉽게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기도도 따라서 읽기만 하면 기도가 되고 결단까지 쉽게 표기 되어 읽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생겨 나의 삶의 주인을 예수그리스도 보시고  전적으로 믿고 따라갈 수 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우리 삶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지옥의 심판을 면하고 영생 천국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기쁜소식을 전하고 있다(p 40)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에게 천국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값아주셨기 때문에 나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이다.

믿음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말씀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믿음의 기초는 말씀을 아는 것으로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열중하며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다면 말씀대로 우리의 생활에서 순종하기까지 이루어져야 하는데 순종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경험과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쁘게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사랑의 실천이다.

교회에서, 이웃에게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로 가난한 자와 과부, 고아등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작은 일부터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필요하다. 

사랑의 실천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나눔의 삶을 통해 기쁨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가 차고 넘칠 것이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면서 방향을 잃고 목표가 분명하지 않는 삶이 되는 것을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기도가 부족하면 믿음대로 살지 못하고 갈등하며 방황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루어 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부르짖으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을 갖고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순종의 걸음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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