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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44 ㅣ 뫼비우스 서재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읽을땐 솔직히 많이 지루했다. 원래 전쟁이야기나, 어두운이야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그래서 오랜기간을 거쳐 읽었다. 그런데 끝부분을 갈수록 점점 이 책의 특성이 빛을 발했다.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면서 책이 슥슥 넘어가고 밤새서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지식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았다.
책을 구매한게 후회할 정도는 아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