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에 이은 베스트셀러.....
솔직히 난 연금술사에서도 그다지 작가의 매력을 못 느꼈지만
베스트셀러라는 것에 혹해서 이 책을 집어들었다.
마리아라는 창녀 이야기가 주 내용인데.....
창녀의 세계라는걸 이 다지도 심오하게(?) 그려 냈다는게
대단한 발상이라고는 느껴졌으나
솔직히 책값이 아까운 책이다.
코엘류 그 명성에 비해 속빈강정같은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