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제목처럼 이 책은 어느날 갑자기 우리 일상 생활에서 충분이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이라 더욱 섬뜩해진다. 스티븐킹이나 일부 외국 공포소설 작가들의 대표작보다 한국인에 정서에 맞는 책이기때문에 더욱 신선하다. 유일한 님의 작품은 흡인력이 있어 결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손에서 놓지 못할거라 본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공포물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