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어디 어디 숨었니?
김민선 그림, 김향금 글, 양윤식 감수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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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강의를 들으면서 소개받은 책인데 엄마인 제가 좋아서 구매했어요.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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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
올리비에 탈레크 글, 나딘 브룅코슴 그림, 이주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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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늑대 작은늑대에 감동받아서 구매한 책입니다. 첫번째 책보다는 못한 느낌이지만 그림은 역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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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 2010년 칼데콧 상 수상작 별천지 제리 핑크니
제리 핑크니 글.그림, 윤한구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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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처음 책을 펴들었을때는 그림에 마음을 빼았겼다. 

멋들어지게 그려진 사자!! 다른 그림책에서의 코믹한 모습의 사자나 

너무 무섭게 그려진 사자가 아닌 동물의 왕 이라 할만한 기품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의 사자!! 

거기에 귀여운 모습의 생쥐~ 

우리딸은 글 없는 이야기책의 장점인 내멋대로 이야기를 계속 꾸민다. 

어느정도 내용은 비슷하지만 볼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글없는 이야기 책의 

매력에 푹 빠진듯하다. 다른책을 또 사달라고 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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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할머니 (작가가 읽어 주는 파일을 QR 코드에 수록) - 2010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작가가 읽어주는 그림책 1
김인자 지음, 이진희 그림 / 글로연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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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지 못하는 할머니께 밤마다 책을 읽어드리는 착한 손녀! 

그런 시간들의 등뒤로 어느덧 책 한권을 읽을 줄 알게 되는 할머니 

팔순의 할머니는 당신의 팔순잔치날 자식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책 한권을 펴들고 그걸 읽어준다. 

이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하니 아파왔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배움의 한을 가지셨을 할머니가 손녀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읽을 수있게 된 책 한권으로 그 한이 조금이나마 지워졌을까? 

이젠 밤마다 할머니가 손녀를 위해 책을 읽어주신다. 

언제까지나 그 시간들이 이어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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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2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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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성이 6권인데 우선 첫번째 이야기인 "폭풍우 치는 밤에"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초등학교1학년 딸아이는 물론이고 무슨 그림책을 읽어주냐며 튕기던 중학교 1학년 아들도 어느새 옆에와서 듣고 있었다. 염소와 늑대의 숙명적 만남.. 정말 그 뒤로 어떻게 이어질지 나조차도 궁금했다. 한꺼번에 다 샀지만 숨겨놓고 한권 한권 보여줄 생각이다. 다음편이 궁금하다며 잠자리에 들던 아이들..오늘 저녁 2권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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