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사용하는 법 1 - 홀릭코믹스 1
쿠사마 사카에 지음 / 홀릭코믹스(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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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단...다음권...빨리...ㅠㅠ

이건 말그대로의 떡.밥.덩.어.리


신선하고, 안타깝고, 소름끼치고, 궁금하고, 귀엽고, 독특하고...


후기에서 2000년도 쯤의 그렸던 동인지의 리메이크라고 하셨는데,

부디 완결을 빨리 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내용을 조금 말해보면

괴롭힘당하고있다는 어린아이의 말을 믿어주는이는 센타로가 처음이었고,

바보같이 이런 꼬마말을 믿냐고 우는 하루키가 너무 안타까웠다.


눈앞에서 하루키가 사고를 당할뻔했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죽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하는 친엄마라는이는 소름끼쳤다.


여우가면을 쓰고 신난다고 집안을 뛰어다니는 하루키는 귀여움

어리지만 똑부러지는 하루키는 귀여움

당돌하지만 건방지지않은 하루키는 귀여움 

메모에 적힌 말도 잘듣는 하루키가 귀여움


그리고

마법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그 방은 뭐지?

고양이는 그저 애완동물일 뿐인가?

협회는?

센타로의 마법 능력은 뭐지?

센타로와 삼촌사이에 무슨일이?

그건 왜 보관하고 있는거지?

등등등 궁금한 내용 산더미.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기대된다.

쿠사마 사카에님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뛰어나니까

[부족한 것]
[내일이되면 망가져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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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레센스 - 뉴 루비코믹스 1853
ymz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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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내용
잔잔하다못해 심심하기까지 느껴지는 스토리
하지만 그게 이 작가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안녕, 헤론]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어떤것인지 아시리라.
책 덮고 든생각은...이쁜것들~>_<
다만, 전작 때도 생각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더 없어?`라는 것.
깔끔한 마무리기는 하지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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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개
쿠사마 사카에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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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캐러벤 동시발행기념 초판한정 일러스트 책갈피!가 있네요. 럭키♡
간만에 단편없는 한권이라서 좋았습니다.
작가님만의 거칠지만 단단한 그림체를 참 좋아하는데요.
작중 공이 핑계삼아 찻잔을 건네는 페이지에서 길고 투박해보이는 남자손이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서 한참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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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2
쿠사마 사카에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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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니 `이걸 왜 이제 봤지 ㅠㅠ`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었고,
그 이유는 왠지 전작보다 못한 속편일 것 같아서 였는데요.
고민할 시간에 그냥 살걸...크흣
노다 선생님이 더 멋있어졌어요.
두 커플이 모여서 넷이되어 진행되는 스토리가 많이 실려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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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사랑 - 뉴 루비코믹스 1842
타나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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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 포함 1단편 수록


저는 말이죠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리버스!!거든요.(단편)

이게 좋았던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이렇게 확실히 그려진걸 보는게 얼마만인지...크흡 ㅠ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마이너 취향이라지만

전 둘다 남자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자캐그려놓으신거 보니까 남자작가분이신듯?

작가분의 성별이 그림체가 소년만화스러운 이유랑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개성있는 그림체도 좋아요 >_<

어쨋든 소중한이에요.


내용은

일단 전체적으로 전작인 '스니키 레드'보다 발전했습니다.

만, 이야기 진행이 친절하지 않은게 작가님 스타일인지

실력부족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읽다보면 애들 대화를 통해서 유추해야되는 내용이 꽤 있네요.


그렇다고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기에는 작가님이 여기저기 이곳저곳에서 

설명해놓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요.ㅎㅎ

대화, ※, ↑ 등등


그리고 둘의 관계가 좋게 말하면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네, 

나쁘게 말하면 슬렁슬렁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서로에대한 애정과 생각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연애 얘기니까 당연하겠지만ㅎ


이건 정말 대박작품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타나토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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