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안녕, 형

안녕, 형 - 뉴 루비코믹스 1437
타구라 토오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3년 10월

그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만, 뭔가 결말이 미적지근해서 별하나 감점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형제로 지내왔던 시간들과 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야기가 동일소재를 다룬 타 작품들보다 진득하게 이야기되어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사랑하는 왕자님

사랑하는 왕자님 - 뉴 루비코믹스 1309
우에다 키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2년 12월

수록된 작품들 다 좋았습니다.
고양이 의인화도 좋았고, 니시다였나 사람 간보던 넘도 미웠는데 얘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보니까 나쁘지만도 않았네요.
단편모음이었지만 마지막에 각 커플들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좋았어요.

[100자평] 화살표

화살표 - 뉴 루비코믹스 1724
하라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8월

으으...이런 소재들 이렇게 잘살리는게 작가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읽으면서 기분나빠져서 처분해버려야지 생각하는때에 변애 커플이 살림.
˝누가 이랬어?!˝ ｀나야｀ ˝대체 누구야!!˝ ｀나다!!!｀
겁나 웃겨 진짴ㅋㅋㅋ 로코도 이렇게 잘쓰시면서 ㅠㅠ

[100자평] 사랑에 빠져줘

사랑에 빠져줘 - 뉴 루비코믹스 1829
나츠미즈 리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4월

귀여운 외모에 스토커!!
살짝 클리셰로 가나? 싶으면 필터링없는 속마음 터놓기로 다시 달달모드ㅋㅋ

[100자평] 아름다운 야채 1

아름다운 야채 1 - 뉴 루비코믹스 1684
마츠모토 미코하우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6월

음...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2권까지는 일단 사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