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헬싱키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
김소은 지음 / 안그라픽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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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여행을 앞두고 별기대없이 친구에게 빌려읽다가
반해버렸다. 양장표지는 물론이고,파란색 그림, 취향이 비슷해서인지 몰라도,
그들이 추천한곳만 가도 후회없을 여행이 될수 있겠다.
소장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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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안녕
박근희 지음 / 헤르츠나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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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 내내, 작가가 세 아이들에게 (혹은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와 같이 느껴졌다.
이제는 바다처럼 넓은 엄마의 품에 아빠의 품에 할머니의 품에 언제든 달려와
맘껏 울어도 된다고.
기꺼이 적극적 안녕을 고하고 또다른 안녕 을 말할수 있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녀의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된다면 섣부른 판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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