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만 읽다보니 소양이 부족하다 느껴져 매월 1권의 고전문학을 읽자 다짐했고 그 출발이 동물농장이었습니다. 여러 버전 중에서도 굳이 민음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작품의 탁월함도 탁월함이지만 책의 마지막에 위치해있는 역자의 작품해설입니다. 첫 문장부터 끝 문장까지 모두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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