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롤로그부분에 선생님의 가족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히시면서 둘째라서 느끼는 마음과 선생님 아버님이 펜싱을 처음 도입하셨다는 이야기~참 화목하시고 훌륭하신 가족안에서 지내셨구나~했어요.그래서 많은 상담자들을 푸근하고 따뜻한시선으로 보시고 상담해주시는구나~느껴지더라구요.늘 가족과 갈등이있어서 이런종류책을 많이 봤는데 선생님책을 편순간 나만힘든게 아니었구나~사실 안도했네요.재미있기도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끄덕~선생님~앞으로도 좋은책 많이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