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 - 양장
파울리나 스푸체스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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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 / 파울리나 스푸체스 / 바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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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셀피의 원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을 관람하였었다.


이 전시를 통하여 생전에는 알려지지 못했던 비비안 마이어의 매력적인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그래픽 노블로 창작하여 만들어진 책을 만나게 되었다.


📗

<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은 거리의 사진사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그래픽노블 작가인 파울리나 스푸체스가 창작하여 만들어낸 그래픽 노블이다.


그녀가 남긴 사진들을 통하여 그녀가 실제로 겪었을만한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녀의 흑백사진들을 컬러를 입혀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시나 사진집 등을 통하여 그녀의 사진을 흥미롭게 접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P.67

이런 종류의 열정은 쉽게 전염되지... 하지만 네 사진들을 보니 내 영향 따위는 찾기 힘들구나. 타고난 솜씨야.


P.115

내 눈으로 보지 못하고 놓쳐버린 일들이 너무 많거든요.


P.141

참 아름다운 사진들 아닙니까? 한 사람의 삶이 그대로 쌓여 있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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