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가 요즘 하루에 수십번은 펼쳐보는크리스마스 책이 있어요.바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 찾기>라는 플랩,팝업북입니다.
새로운 플랩 팝업북을 받은 우리 2호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요.
플랩을 하나하나 열어보고,우와, 우와 하면서 너무 신기 해 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올땐 박수치며 소리 지르더니 자꾸 접었다 폈다 해달라고...!! ㅎ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 찾기>를 읽은 뒤로는마트 트리장식을 보면서 트리트리!! 이러고 우와우와- 하면서소리지르고 박수치며 너무 좋아했어요.3살, 우리 딸에게도 이제 크리스마스가설레이는 날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