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00만부가 팔려나가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된
<너구리랑 여우랑> 아이와 함께
미소를 띄우며 볼 수 있는 힐링만화인데요.
글이 많은 만화라기 보다는
일러스트위주의 귀여운 3컷형식 만화예요.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있어서
딴생각안하고 읽기 좋은
힐링만화인데요.
이런식으로 3컷만화 같은 구성이예요.
너구리는 살짝 어리숙하고
여우는 장난꾸러기인데,
둘은 너무나 친한 사이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이예요.
서로 대화하고 행동하는게
러블리함이 뚝뚝 묻어나
너무 귀엽더라구요.
현재 6권정도까지 나왔던데
1권부터 읽어서 얼마나 좋은지
앞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거니까요.
둘은 너구리가 아기여우 키츠네를 도와준
일이 계기가 되어 친구가 되지요.
그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게 다루었는데,
요즘처럼 장마라 비오는 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읽기 좋은 책입니다.
웃기기도하지만 감동도 있어서
강추하는 힐링책이예요.
힐링만화 너구리랑 여우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