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북스의 Reading What Starter 1 권을 만나봤어요.
전 3권으로 구성된 영어교재인데요.
파닉스과정이거나, 파닉스를 끝낸 친구들이
접하면 좋은 논픽션 , 논픽션 프로즈리딩 북입니다.
올해 초등2학년이 되는 아이는
꾸준히 영어를 하고 있고,
파닉스는 꽤 전에 끝났지만
요즘 영어공부침체기에 온 듯 해
한번 되짚어 보고 싶어서 만나보고 싶던 교재였어요.
3권 구성의 Reading What Starter 시리즈 중
1권을 만나봤어요.
각 권은 16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있고,
매 유닛은 6페이지씩 되어있고,
따로 구성된 워크북이 2페이지 함께합니다.
논픽션 또는 논픽션프로즈리딩 지문을 수록했는데요.
사실에 근거한 내용의 지문 외에도
사실에 근거하며 약간의 허구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지문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것은 논픽션 프로즈라고 합니다.
실제 내용에 허구를 살짝 가미했으니
더욱 재미가 있겠죠.
오디오 QR코드나 동영상 e-book 등이 탑재되어 있어서
듣고 보는 학습활동도 가능합니다.
동영상 함께하며 읽고 듣고 따라 해 볼 수도 있고요.
영어교재를 통해 이런 활용 되는 것이 너무 좋네요.
또 글로우북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료도 정말 풍부해서
다운받아 활용하기도 정말 좋아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컨텐츠 굿이예요.
논핀셕 리딩 지문을 접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패턴문장이라
읽기연습 하기 좋답니다
학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실제사진,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충분히 지문을 읽고
지문에 나오는 단어들을 복습하고
문장을 만들어 나가봅니다.
문제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돋구니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하더라구요.
리딩포커스 통해
제대로 읽었나 한번 확인도 해보구요.
내용학습 후
주제와 내용들을 파악 해 보는
문제들을 접하며 풀어나가는 시간 가져요.
단어들을 많이 써보고 접하게 하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쭉쭉 풀어나가게 하면서
문장도 만들어보고,
몰랐던 단어들은 공부가 되구요.
겨울방학 기간 중 1권 열심히 활용해서
끝내 놓으려구요.
올컬러 사진과 그림이 다양해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학습하고 있네요.
논픽션 지문들을 접하고
리딩 연습 해볼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방학동안 교재사서
공부해 보는 것도 큰 도움될 것 같아요.
파닉스중이거나 파닉스를 끝낸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