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였다 떼며 나만의 코디 놀이~

핑크 핑크 드레스 코디 스티커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10월

5살 딸아이 공주공주한 걸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서점에 가도 공주 스티커북,

공주 동화책 이런 것만 찾아요.

아침에 유치원 갈 때도 옷이 정해져 있는데,

항상 자기가 입고 싶은 걸 입어야 한다고

실랑이 부릴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여자아이들은 다 이런거겠지~ 하며

달관 했네요. ^^

그래서 아이 맘대로 코디해보라고,

붙였다 떼며 놀아볼 수 있는

핑크핑크 드레스 코디 스티커를

선물 해 줬습니다.

핑크핑크 드레스 코디 스티커예요.

222개의 스티커가 들어있고요.

붙였다 떼며 다양하게 꾸며보고,

선글라스며 네일도 꾸밀 수 있어

진짜 아이가 좋아해요.

붙였을 땐 잘 붙어있는데,

떼는 건 또 쉬워서 5살 아이가

혼자 가지고 놀기도 좋네요!!

이런 코디 스티커북은 처음 만나보는데,

와- 5살 아이가

1시간을 가지고 노네요.

붙였다 떼었다 코디하고,

귀여운 친구들도 6명이나 있어

어울리게 신발, 모자, 드레스

코디 해 주더라구요.

스티커가 222개나 들어있는데,

블링블링 예쁘기도 하고,

섬세해서 구두 하나 모자하나

다 예쁘더라구요.

요즘 기타, 바이올린

이런 악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제일 먼저 기타가 붙어있는 드레스로

코디 해 주었네요.

선글라스며,

네일까지 붙이고 놀 수 있어서

정말 알차요!!!

내맘대로 코디할 수 있어

아이가 집중력있게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