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9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이종하 감수 / 을파소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키라시리즈!
아이도 좋아하지만, 저 역시 읽으며 많이 배우고 있는 키라시리즈인데요.
이번에 따끈따끈하게 출시된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
나의 감정을 또 우리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첫째는 표현을 잘 하는 아들이고,
그 날 하루 있었던 일들과 느꼈던 일들을 미주알 고주알 다 이야기해주는 아이이기도 하지만,
그건 가족들에게 국한된 일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서투르죠.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가 느끼는 감정,
그리고 어떻게 감정을 표현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워나갔으면 싶었어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키라를 읽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그리고 세번째 키라 시리즈예요.
7살 아들에게는 아직 글밥이 많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3,4일 걸리더라도 한권 다 읽어내려고 해요.
이번 감정부자가 된 키라는 하루 반나절 걸려 읽어 내었네요.
내용이 재미있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제가 도와주고 있구요.

 

 

 

 

화가 났을 땐 화를 내고, 슬플 땐 우는 것이 좋아요.
모두가 소중한 내 감정이니까요!

이 말에 제 마음도 동(動)하더라구요.
나이 먹어가면서 제 자신부터 표현을 덜하게 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감정을 숨기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던 것도 키라에게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도 있어요.

 

 

 

 

목차를 스윽 읽어보니 제목들도 뭔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내 감정 요리사는 바로 나!
감정 표현은 솔직하게...

모두 아이에게 일러주고, 저 역시 명심해야 할 말들이네요.

 

 

 

이번 편의 줄거리를 살펴보면요.
키라는 27번지에 온 카밀라가 불편해요.
키라를 볼때마다 화를 내는 것 때문인데요.
불리의 산책 아르바이트를 맡게되며 어쩔 수 없이 카밀라를 만나게 되요.
그런데 그 날, 카밀라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불리를 잃어버리게 되요.
카밀라는 키라에게 일부러 골탕을 먹이고, 화나고 억울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키라는 감정을 풀지 못하고 마음고생만 하게 되지요.

키라는 에스텔 할머니, 골트슈테른아저씨, 프롬교수님을 만나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지혜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요.
특히 골트슈테른 아저씨가 선물한 중국인형 간칭을 통해
키라가 감정표현에 대해 배우는 부분에서 저 역시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말이예요.
행복한 감정이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슬픔, 괴로움이 다가와도 상관없고 어떤 감정이든 조절하고 잘 다루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키라에게서 저 역시 엄지척을 들게 되네요.

 

 

 

 

책 중간 중간 간칭의 감정코칭도 정말 좋았구요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카밀라의 키라의 입장에서 들어보는 고민상담도 넘 도움되네요.
아직 아이가 예민한 시기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할 수 있게끔
엄마인 저도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담주지않고, 비교하지 않고....

엄마 역할 하는거 한해 한해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육아서도 읽는 것 같고, 아이 책을 같이 읽으며
도움도 많이 받구요.
이번에 <감정 부자가 된 키라>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저 역시 생각이 많아졌고, 깨달음도 얻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제 감정에 솔직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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