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와 특별한 책을 읽었어요.
바로 하종오 시인의 동시책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이라는 책이예요. 생각해보니 아이와 동시책을 접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이제 슬슬 동시도 많이 읽어보고 써보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에너지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읽으면 좋을 동시이고,환경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어 더 의미가 깊고 아이에게 질문도 많이 받은 책이예요. 모두 15편의 동시가 실려있는데요.석유에서부터 그 석유를 원료로 해서 만드는 휘발유, 등유, 경유 등등 그리고 플라스틱 등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이 지닌 장단점에 대해서동시로 풀어나갑니다.자연스레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으니 아이가한편한편 읽을 때마다 궁금증도 생기나보더라고요. 전깃불이라는 동시를 읽고서는전깃줄을 손으로 타보고 발전소까지 도착했지요."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드는 구나~전기는 석유로 만드는 구나~~석유는 언젠가는 없어지니 아껴써야겠네~~"자연스레 이렇게 이어지더라고요. 전기도 석유도 플라스틱도 우리 생활을 너무너무 편리하게 해준다고....하지만 플라스틱을 땅 속에 심어도 삭는 시간은 너무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우리는 자원을 소중히 하고 아껴써야 한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네요. 한편 한편 재미나게 읽고,생각낼때마다 한편씩 또 읽는 첫째인데요.귀여운 외손녀와 함께한 사진으로 만나본 하종오시인은이 책의 동시들을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역순으로 읽어도 좋지만반드시 한권을 다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네요.모든 동시들이 연결되어 있으니까요.저도 한편 한편 읽어보니에너지 자원에서부터 환경까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아이도 궁금증을 풀어가면서 환경과 에너지자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자기도 동시 한편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아들이네요.
바로 하종오 시인의 동시책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이라는 책이예요.
생각해보니 아이와 동시책을 접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이제 슬슬 동시도 많이 읽어보고 써보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에너지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읽으면 좋을 동시이고,환경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어 더 의미가 깊고 아이에게 질문도 많이 받은 책이예요.
모두 15편의 동시가 실려있는데요.석유에서부터 그 석유를 원료로 해서 만드는 휘발유, 등유, 경유 등등 그리고 플라스틱 등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이 지닌 장단점에 대해서동시로 풀어나갑니다.자연스레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으니 아이가한편한편 읽을 때마다 궁금증도 생기나보더라고요.
전깃불이라는 동시를 읽고서는전깃줄을 손으로 타보고 발전소까지 도착했지요."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드는 구나~전기는 석유로 만드는 구나~~석유는 언젠가는 없어지니 아껴써야겠네~~"자연스레 이렇게 이어지더라고요.
전기도 석유도 플라스틱도 우리 생활을 너무너무 편리하게 해준다고....하지만 플라스틱을 땅 속에 심어도 삭는 시간은 너무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우리는 자원을 소중히 하고 아껴써야 한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네요.
한편 한편 재미나게 읽고,생각낼때마다 한편씩 또 읽는 첫째인데요.귀여운 외손녀와 함께한 사진으로 만나본 하종오시인은이 책의 동시들을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역순으로 읽어도 좋지만반드시 한권을 다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네요.모든 동시들이 연결되어 있으니까요.저도 한편 한편 읽어보니에너지 자원에서부터 환경까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아이도 궁금증을 풀어가면서 환경과 에너지자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자기도 동시 한편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