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오감발달 동물농장 사운드북 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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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운드북 엄청나게 좋아하죠.
특히 3살 4살 이 시기의 아이들은 특히나 오감을 충족시켜줘서
사운드북으로 인지능력도 길러주고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사운드북이 꽤 많이 있지만,
오감 모두를 자극하는 어스본의 사운드북을 소개 해 볼께요.

 

우리아기 오감발달 동물농장 사운드북
비룡소 / 어스본코리아 / 18,000원


저와 아이들은 어스본의 책들 정말 좋아해요.
놀이책도 여러권 가지고 있고
처음만나는 사운드북 시리즈도 좋아해서 신간이 나오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출판사 같아요.
그만큼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뒷면의 전원을 켜고, 사운드북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동화처럼 이야기로 읽어주는, 스토리 따라가며 활용하는 사운드북이예요.
중간중간 구멍이 있고, 홈도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가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지요.

 

그림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아기돼지가 진흙탕에서 뒹굴며 신이나 코를 킁킁!
콧바람을 불어요.


사운드북을 누르고
"꿀꿀"

소리를 들어봅니다.

 



총 10페이지이구요.
한장 한장 넘기면서
동물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손힘이 약한 아이들이 눌러도 잘 눌러지게끔
살짝만 눌러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돼지는 어딨어?
젖소는 어떻게 울지? 이런식으로 질문하며 활용하면 좋아요.

 

 

 

 

처음에는 뭐가뭔지 모르다가
동물그림 인지하면서 이젠 잘 누르고,
재미있어 해요.



요즘엔 이게뭐야, 이게뭐야 하며 폭풍질문도 하구요.
사운드북으로 오감발달 하며 즐겁게 활용하고 있어요.


귀여운 그림체와 입체적인 그림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스본 동물농장사운드북 동물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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