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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무슨 냄새일까? - 오감 놀이 내 친구 카렐 3
리즈벳 슬래거스 글.그림, 장미란 옮김 / 사파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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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무슨 냄새일까?'에서는 빵 굽는 냄새, 꽃 향기, 쓰레기 냄새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러한 냄새가 어떻게 생기고,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설명합니다.

오감중 하나인 미각을 소재로한 페이지도 있습니다. 담백한 치즈, 쌉쌀한 래디쉬, 상큼한 레몬, 짭짤한 소시지등,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형용사들이지만 익숙한 음식과 짝을 지어 설명해주니 아이도 재미있게 들어줍니다. 짜다는 표현은 해보았지만, '짭잘하다'는 표현은 거의 해본적이 없거든요. 아이가 그 미묘한 표현의 차이를 알게 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일상속 소재를 오감놀이로 풀어낸 ‘킁킁 무슨 냄새일까?’
3세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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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쑥쑥 자라요 - 바른 생활 내 친구 카렐 1
리즈벳 슬래거스 글.그림, 장미란 옮김 / 사파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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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쑥쑥자라요는 생명의 탄생과 성장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라고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자라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문제들을 다루며, 그들에게 긍정적인 가치와 자기성찰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나눌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이에요.

저는 세돌이 지난 아기와 함께 읽었는데
글밥이 있는 편이고 스토리가 있어서
너무 어린 아기들 보다는
두돌이상의 아가와 함께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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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펼쳐요 알록달록 색깔 아장아장
그웨 지음 / 사파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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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들만 볼 거라 생각한 병풍책을 꺼내들어 같이보니우리집 꼬맹이가 새삼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기억속 경험과 병풍책 그림들과
연결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놀이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오늘도 즐겁게 책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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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펼쳐요 놀라운 자연 아장아장
그웨 지음 / 사파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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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었다, 펼쳤다 재미있는 1.6m 병풍 그림책
◻︎ 다양한 자연관련 어휘와 일러스트가 가득
◻︎ 0~36개월 아기에게 추천해요.



놀라운 자연은 가볍게 꺼내보기 좋은
보드북이고 컨셉책이며 낱말카드의
역할도 해낼 수 있는 0~36개월 아기용 책입니다.


35개월인 아기는 꽤 많은 단어를 알고 있어요.
그리고 통글자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엄마가 불러주는 단어를 듣고
그 단어를 책에서 찾는 놀이를
재미있어 한답니다.


35개월 아기 태오는
놀라운 자연책의 귀여운 일러스트 보면서
엄마가 불러준 단어를 손가락으로 콕콕 가리키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
.


터미타임용으로도 좋아 이 병풍책은
신생아에게도 재미있는 놀이감이 될수 있어요.

두돌 전후 아기들에게는 노출해 준다면
호기심을 자극해 줄 수 있는 일러스트로
관심을 끌 수 있어요.

세 돌을 앞둔 아기는 이미 다양한 자연관찰 그림책,
창작그림책, 단어카드 등에서 습득한 단어들이 가득차 있는
놀라운 자연 병풍책을 복습의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신생아부터 36개월 이전 아기들에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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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독학 영어, RESTART! -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
서민아 지음 / 로그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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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 영어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치지말고, 오늘도 내일도 조금씩 조금씩 영어랑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엄마들의 시작을 부추겨주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책의 초반부(PART1,2) 총 67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분명 엄마들을 위한 영어공부책인데, 책의 파트1,2에는 영어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다. 저자들의 주변에서 함께하는 아주 평범한 엄마들의 간증이 가득하다. 마치 나도 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긍정긍정 동기부여를 마구마구 퍼부어주고싶다는 듯이. 읽는 나도 페이지를 넘기면서 오호, 오호. 정말 그래? 정말? 나도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주변의 영알못 엄마들의 성공 에피소드를 풀어내면서 이렇게 많은 엄마들이 변화하고 있고 지금도 영어를 만나면서 변화중이라고 독자들을 격려하고 또 유혹한다. 당장, 왕초보들이여 ! 영어공부를 시작하세요!하며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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